꽃으로 피네-한 줄 시 3-213 213. 튀어 오른 너 걷어찬 돌멩이가 꽃으로 피네 * 춘 * 까투리의 육추(育雛). 사진은 남산의 사진 이야기 조류 동식물. 장진도 님 제공(2018. 5. 17). 꺼병이(꿩의 새끼)는 들고양이가 자주 물어간다 합니다. 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2018.05.16
언제 쯤 날까-한 줄 시 3-209 209. 병속에 갇힌 종이학 천 마리여 언제 쯤 날까 * 동 * 천 마리 종이학이 병속에 있다 언제 날으려나? 다음블로그 달과 바람 김나연(2018. 2. 10) 님에서 차운함(필자 블로그 방문기념). 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2018.02.15
삶이란 공허 -한 줄 시 3-207 207. 삶이란 공허 삭풍과 손잡으니 한결 편안해 * 동 * 강원도 고성 '옵바위' 여명. 사진 다음카페 한시 속으로 우리 주변의 진솔한 사진. 태허공 님 제공(제1,213번 2018. 1. 2 ) 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2018.01.03
가루차 거품-한 줄 시 3-203 203. 초록 노을아 게눈이 껌벅대는 가루차 거품 * 격불(擊拂)이 막 끝난 후, 마시기 최적상태인 가루차(말차) 거품 모습. 사진은 다음카페 저절로 가는 세상, 자림심적/사진속 얘기 (2017. 5. 29)에서 인용. 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