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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예> 문학기행-길상사 외

한상철 2022. 5. 7. 07:25

화창한 봄날! 오미크론은 주춤하다...

 

2022. 5. 3(화) 10:20~격월간 《신문예》(발행인 지은경, 하옥이)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일원에서 2022년 춘계 문학기행을 했다. 10:30 전철 제4호선 삼선교역 6번 출구 마을버스 2번으로 분산 이동. 필자는 소속 회원이 아니다. 총 41명 참석. 지인 강정화, 박영하 여류 등. 당일 회비 없음.

1. 경로; 길상사. 마침 49제일이라 경건함이 요구되기에, 부수행사 생략→도보 15분-심우장→도보 9분 이동 '선동 보리밥 전문집'(02-743-2096. 1112, 2112, 03번 버스)에서 점심 13:50~15:00-도보 15분→혜곡(兮谷) 최순우(崔淳雨, 1916~1984) 옛집(일정 종료)-도보 15분 거리 삼선교역→귀가.

* 졸저 「소요」 한신섭 문우에게 증정.

* 졸저 「풍죽」 윤준경 여류시인에게 증정. 

* 구두로 하는 원고 청탁은 정중히 사절한다. 필자는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서신이나, 이메일로 요청하는 경우에만 응할 것이다.

* 개인 일기; 1. 5. 2(월) 시조집 「소요」 285권 수령. 아파트 지하실 저장고 입고. 출판비 잔금 전액 수서원 손광춘 계좌로 송금(청산).

2. 5. 3(화) 막내 아들 노원구 상계동 686번지 주공아파트(LH) 10단지 1001동 1002호로 이사.

 

길상사 정문 입구에서 단체 사진.

 

심우장에서. 소(진리)를 찾는 집이라는 뜻이다. 현판은 일창(一滄) 유치웅(劉致雄,1901~1998) 선생의 휘호이다.

 

만해 한용운 글씨. '磨杵絶葦(마저절위)'는 필자와 전혀 다른 견해의 해설문을 붙여놓았다. 사진 문용주 씨 카톡.

* 필자의 견해; 만해는 승려출신이므로, 선(禪)에 대하여도 조예가 깊다. 따라서 불가(佛家)에서 흔히 말하는, "쇠절구공이가 바늘이 될 정도로 수행후, 비로소 갈대를 꺽고 선계(禪界)에 이른다"는 뜻이다. 즉, 선조(禪祖)인 달마대사가 갈대잎을 타고 중국의 장강을 건넜다"는 고사에서 유추하는 것이 보다 근접한 해석이다.

 

심우장 마당에서 오카리나 6인 연주.

 

韓 家 3인 고금 회동. 좌 필자, 가운데 만해 한용운, 우 한신섭.

 

최순우 옛집 마당 황해당화.

 

최순우 옛집 현판. 두문즉시심산 병진류하 오수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