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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회우(以文會友)-문인 모임 2건

한상철 2023. 6. 15. 21:34

인공지능시대-문학의 위상은?

미래는 인공지능이 문학을 포함해, 모든 예술을 장악할 것이다...

2023. 6.15 (목) 개이고 덥다. 16:00~문인 4인은 박춘근 수필가의 주선으로, 대청마루에서 일찍 저녁을 먹다. 17:20~ 2차로 광화문 피마골 지하 '삼경원'까지 걸어가, 맥주와 소주를 곁들이며 문단 회고 등 환담을 나누다. 도중 '한소라' 여류시인에게 동참을 요청했으나, 선약이 있어 불참.19: 00 경 헤어짐. 2차는 사진 찍지 못함

* 졸저 『풍죽』 안주인 서영순 여사에게 증정.

* 혁필 서예화 '韓相哲' 족자(2023. 3. 23 월곡 박봉수 작)는 여해룡 선생에게 기증.

* 어제 6. 14(목) 일기; 17;00~마들문화예술연구소(라온누리1010호) 에서 박정근 발행인 주최로, 《황야문학》 운영위원회를 열다. 반기지를 계간지로 변경. 정관 제정 등 협의. 필자는 '한시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다. 끝난 후 앞 남원추어탕집(02-3492-0999)에서 쌈밥정식을 먹다. 총 8인 참석. 각 10,000 추렴. 부족분은 박정근 전 교수가 충당. 사진 없음.

 

대청마루. 주인 딸이 찍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