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추사(道峰秋思)-도봉의 가을 생각.1. 삶이란 지각(知覺)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기능(機能)이 다하면, 하늘은 가차없이 버린다. 2. 나는 부모를 원망한 적이 없다. 잘 살고 못 사는 것도, 내 복(福)이다. 한 시민으로서, 얼마 남지 않은 생(生)을 이어가지만, 조상에게 감지덕지(感之德之)한다.3. 노년에 말 없이 반듯하게 살기가 참으로 힘들다.(반산 눌언)1. La vita riguarda la percezione e l'azione. Quando la funzione (機能) si esaurisce, il cielo la abbandona senza pietà. 2. Non ho mai incolpato i miei genitori. Che io viva bene o no, è la mi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