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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작별미(獨酌別味)/반산 한상철

독작별미(獨酌別味)-홀로 마시는 별다른 맛.주감회선(酒甘膾鮮)-술은 달고, 회는 신선하다.취성불이(醉醒不異)-취하고 깨어남이 다르지 않다. Dokjak Byeolmi (獨酌別味) - Un gusto unico che può essere gustato da solo.Jugamhoeseon (酒甘膾鮮) - L'alcol è dolce e il pesce crudo è fresco.Ubriacarsi e svegliarsi non sono diversi* 2024. 10. 17 이태리어 번역기. * 가을은 회를 즐기는 철이다. 필자는 돈도 없거니와, 서민용 값 싼 주류를 선호한다.​2024. 10. 17(목). 맑고, 오후는 덥다. 이번 주는 벗의 일로 말미암아, 산자락길 걷기가 없다. 12:00~창동 이마트..

19.사진 2024.10.17

利洲南渡(이주남도)/온정균(당)-명시 감상 2,411

利洲南渡(이주남도)-이주에서 남으로 건너가며​    溫庭筠(온정균)/당澹然空水對斜暉(담연공수대사휘) 넘실대는 드넓은 물에 비낀 석양 마주하고曲島蒼茫接翠微(곡도창망접취미) 구불한 섬은 아득히 먼 산 푸른 기운과 이어지네波上馬嘶看棹去(파상마시간도거) 물결 위 말 울음소리에 노 저어 가는 것을 보고柳邊人歇待船歸(류변인헐대선귀) 버들 가의 사람들은 쉬면서 배 돌아오기 기다리네數叢沙草群鷗散(수총사초군구산) 몇 포기 모래톱 풀에 갈매기 떼 흩어지고萬頃江田一鷺飛(만경강전일로비) 그 넓은 강가 논은 한 마리 해오라기 날아드네誰解乘舟尋范蠡(수해승주심범려) 누가 알리오 배를 타고 범려를 찾아가五湖煙水獨忘機(오호연수독망기) 오호의 안개 낀 물에서 홀로 공 다툼을 잊음을 (번역 한상철)​○ 利州南渡(이주남도) : ‘利州(이주..

14.명시 감상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