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다.(반산 눌언)Auch der Mensch ist ein Teil der Natur (Bansan Nuleon).* 2024. 10. 30 독어 번역기.2024. 10 . 30(수). 맑고. 기온차가 크다. 주위 나무와, 방음벽 능소화 잎은 노랗게 변한다. 빈 터에 낙엽도 서서히 쌓인다. 올 가을도 원행 한번 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나이 탓인지 아쉽다. 하긴 예전 등산에 심취했을 때 전국을 섭렵했으니, 원은 없다(각설). 쉬면서 아파트를 둘러본다. 감나무에 감 한 개 남기지 않고 다 따갔다. 겨울 까치밥으로 몇 개쯤 남겨두면 운치도 있고, 좋으련만..성차사 정병숙 여사와 페이스북 댓글을 주고 받는 중, 2023년도 청계천변 감나무도 얼 비슷한 사례를 비친다. 그기에는 "너구리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