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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思(춘일사)/인공지능(AI)-명시 감상 2,427

春日思(춘일사)-봄날의 생각​ 인공지능(AI) 지음-칠언절구花開燕語柳含煙(화개연어류함연) 꽃 피고 제비는 우는데 버들은 안개를 머금고微雨輕風草色鮮(미우경풍초색선) 가랑비에 가벼운 바람이 불어 풀빛은 싱그럽네溪上閒行尋舊夢(계상한행심구몽) 개울을 따라 한가히 거닐며 지난(옛) 꿈을 찾고年年芳草憶江天(년년방초억강천) 해마다 푸른 풀은 강남 하늘을 그리네 (독음과 풀이 수정 한상철)​* 인공지능이 한시의 명구만 이리 저리 따와 조합(組合)한 결과라, 지은 이(사람) 고유의 개성과 감정이 없다. 렴(평측)과 압운은 무난한 편이며, 평이한 글자로 쉽게 표현한 장점은 있다. 그래도무섭게 발전한다. 2025. 3. 6 박경하 전 교수가 AI에게 작시를 의뢰했다.(한상철 주)

14.명시 감상 2025.03.07

春日遊山偶成(춘일유산우성)/곽등(명)-명시 감상 2,426

春日遊山偶成(춘일유산우성)-봄날 산에 놀며 우연히 짓다​        郭登(곽등)/명 林下扶藤杖(림하부등장) 숲 아래로 등나무 지팡이 짚고溪邊整葛巾(계변정갈건) 시냇가에서 갈건을 바로 하네春風莫相妒(춘풍막상투) 춘풍아 서로 시샘하지 말게나不是折花人(부시절화인) 꽃을 꺾으러 온 사람이 아니네 (독음과 번역 한상철)​* 감상; 봄날의 간결한 서정시다. * 다음카페 남성 27 인용 수정.(2025. 2. 23)

14.명시 감상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