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고국 수호! 2023. 7 . 22(토) 오전 개이고 덥다. 오후 습도 높음. 10;00~전철 제 4, 9호선 동작역 8번 출구에서 김기오 학형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2년만에 간다. 어쩌면 이번이 생의 마지막 순례가 될지 모르겠다. 오늘도 푹푹 찌는 날씨이지만, 동선(動線)을 따라가는 길은 나무그늘이 져 시원하다. 마친 후 12:00 ~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만난, 박동렬 형과 셋이서 인근 영일만(02-522-4080)에서, 가자미 물회(@13,000원)로 점심을 먹고 헤어지다. 후속 행사가 두 군데 더 있으나, 이제는 체력 뒷받침이 안되, 쉬기로 했다. 1; 30 약 7천보. 더치페이 18,000원. * 순서; 방명록 서명-현충원 분향-병사 제1묘역 채명신 장군묘-약수터(물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