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행상방(志行上方) 분복하비(分福下比)-뜻과 행동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행복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조선의 청백리 오리 이원익 대감의 좌우명이기도 함) 2, 가식(假飾)으로 가득찬 글은 교묘히 둘러댄다!(반산 눌언) 3. 풍요한 신세대는 절대빈곤 시절의 필자 세대와 달리, 굶주림을 전혀 모르고 산다... 2024. 2. 17(토). 개임. 10:00~ 전철 제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김기오, 박동렬 두 형과 함께 남산둘레길을 걷는다. 2번 갈아타느라 15분 지체했다. 걷는 중간 국립극장 앞 도로변 꽃밭에는 산풀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마침 횡단보도 건너(백송 몇그루)에는 중구 성동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중인, 이영(여)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종사자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