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5(금). 한식 겸 식목일이다. 어제(4. 4)는 청명절이다. 한낮은 약간 덥다. 10;00~국이회(회장 한상철) 5인은 전철 제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 모여 아차산 산행을 하다. 어떤 꽃은 한창 피고, 일부는 이미 졌다. '기후변화' 탓에 매화, 벚꽃, 진달래가 거의 같이 핀다. 13;20~ 추미각에서 점심을 먹다. 3인 합류 총 8인. 이어 밑 음료점에서 커피 마시며, 담론을 펼친다. 필자는 한식의 유래와, 두목의 시 '청명'을 짧게 강의한다. 약 3시간. 약 12,000보. 5천원 씩 추가로 거둠. 산행한 이는 김동식, 이세훈, 최세형, 한상철, 한제덕. 식당으로 바로 온 이는 권광오, 신성호, 윤재원 제씨다. * 한식 한 수 감상 寒食(한식) 韓翃(한굉/唐) 春城無處不飛花(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