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諸行無相) 우주 만물은 항상 생사와 인과가 끊임없이 윤회하므로,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佛, 어학사전)* 생사불이(生死不二)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기에, 시간은 영구히 흐른다. 神도 이 도리를 거스르지 못한다.(반산 눌언)2024. 7. 8 (월). 장마가 이어진다. 카나다에 사는 대구상고 36회 김유만 선배로 부터 이른 아침 옛 사진 한 장이 카톡으로 온다. 반가워 저장해두고, 졸작 산악시조 한 수 올린다.* 7. 6(토) 행사; 12;00~딸(혜주), 아들(정훈), 처와 섬진강 식당 2층. 오리구이로 점심.* 7. 7(일) 행사; 1. 한국문인산악회 북한산 자락길 걷기. 10;00~불참. 2. (사) 서울특별시산악연맹 창립 제59주년 기념식. 17:00~전철 왕십리역 민자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