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해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반산 눌언) 삼각산의 설경은 정말 멋있다! 2022. 12 .18(일) 맑고 몹시 춥다. 서울 영하 14도. 10:00~한국문인산악회는 2022년도 송년산행으로 북한산 솔밭둘레길을 걷다(제1,693차 산행). 마친 후, 12: 30~ 우이동 '술익는고을'집 2층에서 망년회를 열다. 필자는 몸이 좋지 않아 음식점으로 바로 가다(11: 30). 이번 주는 둘레길을 걷지 못했다. 아침에 예찬건 가객을 초대하다. 요리는 오리누룽지와 닭백숙이다. 여흥은 예 가객의 단소, 박윤규 회원의 평시조창(한호의 '집방석 내지 마라~'), 회원의 시낭송 등이다. 찬조금이 들어와, 오늘 회비는 걷지 않는다. 기념품은 수건이다.(이상규 회원 협찬). 총 16명 참석. * 오늘(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