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무어-겨울산은 말이 없다. 2024. 2. 1(목) 춥다. 오후는 풀림. 11; 00~창포동인 5인은 전철 제 5호선 광나루역 제1번 출구에 모여 아차산 둘레길을 걷는다. 김길두 간사의 제의에 따라, 부인의 병구완에 여념이 없는 김명순 동인의 편의를 고려해 이 산을 택했다. 이 달의 유사(有司, 당번)는 필자이다. 아직 입춘(2. 4) 전이라, 산새들은 감감 무소식이다. 고구려정에서 쉰 후, 13;00~아차산 손두부(02-453-4238)집에서 점심을 먹다. 홍어 안주, 두부 전골 등. 약 7,000보. 약 2시간 소요. 1인당 20,000 추렴. 박대문, 김동석, 예찬건 동인 등 3인 불참. * 오늘의 다른 행사; 국민은행동우회(회장 최명규) 제53기 정기총회. kb국민은행 신당동 지점 5층.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