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2

한산무어(寒山無語)-창포동인/반산 한상철

한산무어-겨울산은 말이 없다. 2024. 2. 1(목) 춥다. 오후는 풀림. 11; 00~창포동인 5인은 전철 제 5호선 광나루역 제1번 출구에 모여 아차산 둘레길을 걷는다. 김길두 간사의 제의에 따라, 부인의 병구완에 여념이 없는 김명순 동인의 편의를 고려해 이 산을 택했다. 이 달의 유사(有司, 당번)는 필자이다. 아직 입춘(2. 4) 전이라, 산새들은 감감 무소식이다. 고구려정에서 쉰 후, 13;00~아차산 손두부(02-453-4238)집에서 점심을 먹다. 홍어 안주, 두부 전골 등. 약 7,000보. 약 2시간 소요. 1인당 20,000 추렴. 박대문, 김동석, 예찬건 동인 등 3인 불참. * 오늘의 다른 행사; 국민은행동우회(회장 최명규) 제53기 정기총회. kb국민은행 신당동 지점 5층. 불참..

19.사진 2024.02.01

정중동운(靜中動韻)/반산 한상철

1.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게, 가장(家長)의 책무(責務)다. 2.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이상 반산 눌언) * 정중동운-고요한 가운데, 움직이는 운치! 2024. 1. 31(수). 아침은 영하. 오후는 영상 온도다. 속이 불편해 며칠 쉬다가, 마침 한국미술관 3층 청곡 이한동 전시회가 있어 인사동으로 외출하다. 가. 종로방(변광섭)에 들러 1.17 배접 의뢰한 노란 화선지 수묵 산수화 찾아옴. 배접비는 현금 20,000원 지급. 나. 15;00~한국미술관 2층 도일스님 108룡 전시(1. 24~2.6) 축하 공연 잠깐 참관. 다. 건국빌딩 305호 서황 권길조 씨 사무실 잠시 들럼. 이세규 문우 동행. 서화 몇 점 감상. 라. 17;00~3층 이한동(李漢東..

19.사진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