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동설정(晩冬雪情)-늦겨울 눈의 정취! 2024. 2. 2(금)~2.3(토) 황야문학(발행인 박정근)은 1박 2일정의 2024년 겨울 세미나를 열었다. 주제는 '황야문학의 정신과 정체성이다. 필자는 제2부 제1차로 '한탄강의 승경 시조' 3제를 발표 해설한다(7분 강의). 원고는 미리 제출했으나, 발행인이 깜박하고 자료 작성시 빠트렸다. 일정 1. 2.2(금) 전철 제1, 4호선 창동역 1번 출구 앞 그랜져 흑색 승용차. 도중 전철 제7호선 수락산역1번 출구 소방서 앞에서 전북 진안에서 올라온 이종천 시인을 태우다. 5인 승차. 포천으로 향한다. 갑자기 식은 땀이 나, 물 한 모금 마신다. 일행과 함께 슈퍼마켓 앞에서 잠시 쉰다. 점심을 걸러 수락산역 근처에서 강진석 교수가 산 인절미를 먹고 가볍게 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