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0(일) 10;00~한국문인산악회는 제 1,671차 산행을 하다. 전철 제2호선 낙성대역 대합실(4번 출구 쪽)에 모여, 2번 마을 버스를 타고, 서울대학교 구내도로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정거장에 내려, 관악산 계곡길을 걸었다. 날씨는 덥지만, 장마 덕에 계류가 많이 불어났다. 내려가는 도중, 올라오는 '동심산악회' 박병근 대장, 김제모 씨, 이철우 고문 등을 수년 만에 만났다. 참! 반갑다. 필자는 그기 고문이나, 병치료로 인해 그간 활동을 하지 않았다. 중간 쯤 계곡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다. 하류로 내려올 수록 가족을 동반한 피서객들로 더욱 붐빈다. 12: 30경 산행을 마치고, '신림 경전철' 관악산(서울대)역에서 4번째 역인 전철 2호선 신림역으로 이동했다. 다시 환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