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藥補) 보다 식보(食補), 식보 보다 행보(行補)! 걷는 게 최고다! 이열치열! 여름철은 땀을 흘려야 신체의 노폐물이 빠져 나간다. 2022. 7. 16(토); 오늘은 초복이다. 친우 4인이 오전 10시 전철 제3호선 경복궁역 제1번 출구에 모여 인왕산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과 우정을 다지다. 후덥지근하다. 필자는 간편한 하계 산행복장으로 바꾸다. 장근화 학형은 코비드19 후유증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술을 삼가한다. 통인시장 삼화식당에서 반계탕(맛이 별로다)으로 복달임을 하다. 약 2;30 소요. 12,000보. 각10,000원 추렴. 김기오, 박동렬, 장근화, 한상철. 15시 경 귀가하니 소낙비가 세게 퍼붙는다. 내일(7.17 일, 제헌절) 한국문인산악회 제1,672차 산행은 황인선 간사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