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塞(출새) -변방(요새)을 나서며 王昌齡(왕창령, 698~757)/당 秦時明月漢時關(진시명월한시관) 진나라 때 그 밝은 달이요 한나라 때 그 관문인데 萬里長征人未還(만리장정인미환) 먼 전쟁터 나간 사람 아직 돌아온 이 없어 但使龍城飛將在(단사용성비장재) 다만 용성의 비장군이 오늘날 있었더라면 不敎胡馬度陰山(불교호마도음산) 오랑캐의 말발굽이 음산을 넘지 못하였으리 (번역 한상철) *但(단) ; 다만 *使(사) ; 만일 ~하면, 하여금, 가령 *敎(교) ; ~하게하다. *飛將(비장) ; 한나라 장군 이광(李廣)의 별명 *陰山(음산) ; 내몽고 지역 산, 고대 유목민과 중국의 경계.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인용 수정(2007. 3. 28)